"그리고 어떤 표현을 할때 자신을 기준으로 해보라고 했다. 너는 이게 문제야가 아니라.
이 문제로 인해 내 감정이 어떻다. 라고 표현하는 것.( I-Message) 평소에 많이들 놓치는 부분이다." @imRekl
매번 이렇게 말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생각 처럼 말이 나오지 않는다.
내가 느끼기에 그렇다는것.
말해주면 그대는 나를 이해해줄까.
너는 나를 이해해줄까.
차라리 네가 바뀌는게 더 쉽겠다고 생각해서 뱉어버린 말.
지독하게 이기적인 말.
모순가득했던 말.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에서 내려다보다 (1) | 2012.01.25 |
---|---|
나무내린 눈 (0) | 2012.01.22 |
고요한 동네 (0) | 2012.01.20 |
꿈의 궁전 (0) | 2012.01.19 |
그래도 거기 있어줘 (0) | 2012.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