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너와 내가 잊은 것

MUSON 2012. 1. 22. 01:15
"그리고 어떤 표현을 할때 자신을 기준으로 해보라고 했다. 너는 이게 문제야가 아니라. 
이 문제로 인해 내 감정이 어떻다. 라고 표현하는 것.( I-Message) 평소에 많이들 놓치는 부분이다." @imRekl





매번 이렇게 말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생각 처럼 말이 나오지 않는다. 
내가 느끼기에 그렇다는것.
말해주면 그대는 나를 이해해줄까.

너는 나를 이해해줄까.

차라리 네가 바뀌는게 더 쉽겠다고 생각해서 뱉어버린 말.
지독하게 이기적인 말.
모순가득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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