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고요한 동네

MUSON 2012. 1. 20. 11:39


내가 여행가서 가장 하고 싶은건 '그 동네 사람'이 되는거다.
그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평소에 먹는걸 먹고, 평소에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평소에 하는 것을 하는거.
사람 냄새 맡는게 좋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내린 눈  (0) 2012.01.22
너와 내가 잊은 것  (0) 2012.01.22
꿈의 궁전  (0) 2012.01.19
그래도 거기 있어줘  (0) 2012.01.19
신의 정원  (1) 20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