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 지하철에서는 손잡이를 잡지 않고도 서서 갈 수 있다. 하지만 지하철도 언젠가 한 두번은 꼬옥 덜컹거린다. 그때 나는 손잡이를 잡는다. 내가 믿고 잡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다. 일상다반사 2011.11.11
서울. 혜화역. 국수가 낙산공원에서 내려와 허기를 달래러 간 국수가. 여기 비빔국수가 그렇게 맛있다며!! 동네 주민에게 얻은 소중한 정보. 주문하자마자 나와서 놀랐다. 몇개 만들어 놓으시는 듯. 모양있는 틀에 꾹꾹 눌러 담아낸 주먹밥. 올해의 첫 열무국수 개시. 더워서 얼음 동동 떠있는 새콤달콤한 열무국수가 시원하고 맛있었다. 깔끔합니다. @국수가. add.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30-33 tel. 02-3673-5798 가보았던 곳/국내 2011.08.02
개미 미안, 미안. 작은 개미야. 너의 우주, 너의 삶. 친구들과 여왕을 위해. 비스킷 가루를 뿌려줄게. #nowplaying 미안,개미야 by 좋아서하는밴드 일상다반사 201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