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memory

MUSON 2012. 3. 9. 17:47


이 얇은 종잇장 같은 자존심을 찢어내 겨우 강아지 풀 하나 흔들 수 있을 바람에도 덜컹거리는 가슴을 만들어 나를 춥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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