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011년 겨울

MUSON 2012. 3. 9. 11:52

이번 겨울은 그리 춥지 않았다.
작년에 비해 추운 날이 오래가지 않았고 날도 금방 따뜻해졌다.
한강이 얼어 있는 날도 그리 오래보지 못한것 같다.

너무 차가웠던 얼어버린 겨울이 아닌
찬바람에 휘날리던 쓸쓸한 겨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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