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버스터미널
버스터미널 앞에 있던 허름한 중국집에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어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따로 앉았지만.
어느새 보니 우린 한 자리에 앉아 있더랍니다.
나와 같이 짜장면을 먹었던 친구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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