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제주 여행

MUSON 2012. 6. 20. 17:42


그저 바라만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하루의 기억.
하루가 너무나 아까워 늦게까지 잠들 수 없었던 시간. 
잠들기 싫어 붙잡고 놓지 않았던 책의 마지막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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