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산책갈까

MUSON 2012. 3. 8. 13:01


산책갈까.
따뜻한 봄날이 와서 너도 나도 편안해지면.
나무 잎사귀 만지며 걷는거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걷다 걷다 지치면.
그때 그냥 그 자리에 드러누워 하늘을 보다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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