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앞 중국집 @경주버스터미널 버스터미널 앞에 있던 허름한 중국집에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어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따로 앉았지만. 어느새 보니 우린 한 자리에 앉아 있더랍니다. 나와 같이 짜장면을 먹었던 친구들이에요. 일상다반사 2012.01.11
오사카에서 먹은 것. Osaka, Japan 일본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먹었던 음식, 그리고 가장 맛있던 음식. 코콘에서의 일본 정식. 미묘하게 일본 음식이 맞지 않아서 조금 매콤한게 먹고 싶어서 찾아간 카레집. 치킨카레인데 이것도 일본식이더라. 천하일품! 라면집. 한국에 왔으면 김밥천국을 가는거처럼. 야식으로 먹었던 볶음우동 컵라면 커다란 유부가 들어있던 컵라면 나라에서 먹었던 메밀국수인데 차게만 먹었던 따뜻하게도 먹어보니 색다르더라. 비가 살짝 내리던 날이었는데 날씨랑 너무나 잘 어울렸다. 황짱의 친구들과 갔던 오꼬노미야끼 가게에서. 이자카야가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주말이라 만석이라 구석에 작은 가게에서 맥주와 함께 했다. 교토 오하라에서 기념품 가게를 운영하시던 한류팬인 아주머니가 추천해주셔서 갔던 할머니가 음식을 하시던 음식점. 꼬치같은거였는데.. 가보았던 곳/해외 2012.01.11
Sainte, Anne 성녀 안나의 얼굴의 복제화 (다빈치의 "성녀 안나와 함께 있는 성모와 아기예수" 루브르 소장품) (Copie du visage de sainte Anne dans "La Vierge, l'Enfant Jésus et Sainte Anne" de Léonard de Vinci (Louvre)) 레옹 조제프 플로랑탱 보나(Leon Joseph Florentin Bonnat) 성녀 안나는 예수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되시는 분이다. 그녀의 일생에 대한 역사적 사실은 성서나 기타 교회 서적 중에서 찾아보기가 어렵다. 그러나 초기 교회의 많은 교부들, 특히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 사제학자는 성모의 양친인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에 대한 좋은 저술을 했다. 그가 저술한 책에는 성녀 안나가 구약 시대의 유명한 .. 일상다반사 2012.01.11
부산. Busan, Guesthouse Sum @Geusthouse Sum (숨 게스트하우스, 부산역) web. http://www.sumguesthouse.com/ e-mail. sumhostel@naver.com add.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1198 오성빌딩 tel. 051-442-6272 가보았던 곳/국내 2012.01.10
강원도. 검룡소 너무나 멋지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 @검룡소add. 강원도 태백시 삼수동 검룡소길 Geomnyongso-gil, Samsoo-dong, Taebaek-si, Gangwon-dotel.033-550-2828 가보았던 곳/국내 2012.01.10
잉어 "일본의 신사에 있는 잉어들은 정말 큰것 같아요! 무슨 종이길래 이렇게 크죠?" "그냥 똑같은 물고기에요. 좋은 사료를 많이 먹어서 그래요." "아아?!" 일상다반사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