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독천식당 목포역과 가까운 곳에 있는 유명식당. 낙지 전문의 독천식당이다. 믿음직한 남도음식축제 대상 수상 업소!! 역시 음식은 전라남도가 짱이지. 연포탕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던 관계로 순식같에 나올 것 같은 낙지 비빔밥을 주문. 그리고 정말 순식간에 나왔다. 독천식당 add.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동 10 tel. 061-242-6528, 061-244-8622 가보았던 곳/국내 2011.09.18
양평. 패러글라이딩 2인승 체험비행 안개 낀 하늘. 과연 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으로 우산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날았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장소는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집과 가까운 양평. 아신역에 도착하였습니다. 픽업하러 와주신다기에 감사히 기다렸습니다. 지도에 위치한 옥천면의 패러글라이딩 활강장입니다. 관광지도에도 눈에 띄게 표시되어 있네요. 장소는 유명산(864m) 대부산(743m) 사이인 약 800미터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너무나 친절하신 사장님이십니다. 어디 가는 곳마다 차가 없는 저희를 위해서 데려다 주셨습니다. 정말 정말 행동 하나 하나에 매너가 담겨있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와... 소싯적 여자 한두명은 충분히 울렸을 법한 그 친절함(?!) 반할뻔 했습니다-_-* 양평 플라잉파크 사무실입니다. http://nano.. 가보았던 곳/국내 2011.09.13
바다 (Themselves, 2011) 바다 감독 윤태식 (2010 / 한국) 상세보기 바다. Themselves (2011) 98min / 드라마 / 한국 감독 윤태식 출연 고수희 (수희) 김진이 (진이) 전지환 (태성) - 영화 '바다'를 보고 영화 제목이 '바다'인 것은 이 영화의 내용이 바다를 찾아가는 내용이기 때문일 것이고 영화 제목이 'Themselves'인 것은 이 영화의 내용이 그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이건 우리의 이야기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수희는 비이커에 들어가있는 달팽이를 데리고 다닌다. 그리고 진이에게 이렇게 얘기한다. "가둬두는게 아니야. 그냥 머무르는거야." 그 누구도 우리를 가둬두지 않는다. 비이커 속에서는 바다는 보는 것에 그치지만. 비이커의 밖으로 나가게 되면 푸른 바다를 손으로 만질 수 있다.. 즐겼었던 것/영화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