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katoo Island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인 코카투 아일랜드는 페리 티켓을 끊고 모든 정류장을 한번씩 들어가보다 가게되었다.
사암으로 만들어진 섬이라고 해서 놀랐는데 내부에는 이전에 수감자 형무소였던 장소들을 볼 수 있고, 한 쪽으로는 조선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맑은 날씨에 초목 하나 없는 사암섬은 눈이 부셔 외부를 보기가 쉽지 않다.
나무 창문과 컨테이너 박스.
오래된 흔적으로 고스란히 보여주고 보존되어 왔다.
그냥 들어가면 낡은 공장 건물 이지만, 이 곳의 역사를 알고 어떻게 유네스코에 등재 되었는지를 안다면 다르게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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