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서 하루의 마무리는 맥주로 끝내야 한다고 얘기했던 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산책겸 자전거를 타고 오사카성까지 가서 맥주를 꼭 한 캔 씩 하고 돌아오곤 했다.
하루 있었던 일을 그 밑에서 이야기하며 웃고 떠들었다.
이것이 내 일본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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