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마냥 쌓여 있는 원두와 테이블.
1층엔 창문이 없다.
분명 이것도 누군가는 좋아하겠지.
연탄공장을 개조해서 만들었다는 카페.
지금은 테이블로 쓰고 있는 컨베이어벨트.
무식하게 생긴게 마음에 쏙 든다.
핸드드립커피를 전문으로 한다.
그날의 커피는 테이크아웃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맛이 꽤 좋았다.
2층은 넓고 테이블도 크다.
여긴 창문이 있다.
분명 이것도 누군가는 좋아하겠지.
@무연탄, 앤트러사이트 Anthracite
add.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57-6
tel. 02-32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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