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나를 위해 도시락을 싸온 유진이. 장난으로 가볍게 꺼낸 이야기였는데 진짜로 도시락을 싸다줄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점심을 먹고나서였지만 그래도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도시락.
아, 문어모양 소세지는 이런 모양이구나!